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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저 주심처럼 할 거 같아..’ 아무런 제스쳐 없이 심판이랑 싸움 벌이는 김남일 감독(+영상, 결말)


아무런 제스쳐 없이 심판이랑 싸움 벌이는 김남일 감독(+영상, 결말)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웃음을 안기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제스쳐 하나 없이 심판이랑 기싸움 벌이는 김남일 감독..ㄷ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라고 무서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상대팀 선수 명백한 핸드볼이 의심되는 상황에 심판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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