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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알고도 버즈 프로 써요?”..현재 버즈 프로 사용자들이 폭로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불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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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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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올해 1월 선보인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이도염을 유발한다는 의혹이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구글이미지

갤럭시버즈 프로를 사용하던 중 갤럭시버즈 프로의 이어팁이 닿는 부분에서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거나 붓기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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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갤럭시버즈 프로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는 ‘외이도염’뿐만이 아니라 한 쪽 유닛에서 주변소리듣기 모드 사용 중 소음이 발생하는 불량 문제도 제기됐다.

 

뉴스1

현재 일부 사용자들은 “갤럭시버즈 프로 사용 중 한 쪽 유닛에서 갑자기 길게 ‘삐-‘하는 소리가 났다”,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해당 증상으로 교환을 받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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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 쪽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VOC가 접수된 게 없다”며 “하울링(울림 현상)에 대해서는 가이드를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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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그러나 이같은 삼성전자 측 설명과 달리, 삼성멤버스의 히어러블(Hearable) 담당 관리자는 해당 오류에 대한 다수 문의에 대해 “최신 바이너리로 업데이트 해달라”며 “업데이트 이후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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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버즈 프로에 결함이 있는데도 리콜을 하지 않기 위해 문제를 은폐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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