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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사장 마저도 나오지 말라고 부탁할 정도라는 직장인이 직접 공개한 ‘식판’ 상태


구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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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힘들게 일을 하다가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는 것은 기다려지는 순간일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4월 직장인 A씨는 중소기업 전문 커뮤니티 좋소에 ‘구내식당 출입금지 당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됐다.

A씨는 “XX, 사장이 머리 숙이는 거 처음 봤다”라며 구내식당 사장까지 직접 나서서 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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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A씨의 식판이 공개됐는데, 간장불고기, 숙주무침, 김칫국, 흑미밥 등이 식판에 가득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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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흡미밥은 족히 3인분 이상은 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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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그래도 비싼 반찬 양은 양호한 편인데 너무했다”, “인심이 사라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반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매일 저렇게 먹으면 업체 입장에서는 부담갈 수도 있다”라고 반응을 보였다.point 2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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