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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인데도 얼굴 장난 아니라고 난리 난 파리에 뜬 송혜교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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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간 배우 송혜교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 ‘kyo1122’

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쇼메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Instagram ‘kyo1122’

이날 행사장에는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가 참석하기도 했는데, 송혜교는 다이앤 크루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외모로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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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가 42살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모습에 누리꾼은 “42살..? 진짜 동안이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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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yo1122’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는데,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oint 3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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