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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유머

이제 커서 재롱도 부리는 에버랜드 ‘아기 판다’ 근황 (사진 6장)


날이 갈수록 귀여움이 성장하는 아기 판다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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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에는 ‘아기 판다 다이어리’ 11화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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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태어난지 79일이 된 아기 판다의 근황을 공개했다.

 

판다의 몸무게는 3.8kg를 돌파해 무럭무럭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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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을 하루에 3번 먹으며 보통 22~23시간을 자면서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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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났을 때는 엄마 품에 안겨서야 잠이 들었지만 이제는 혼자서 누워잘 수 있을만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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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판다답게 유연한 덕분에 등을 긁을 때는 굳이 곡예를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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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제는 앞발을 내딛고 서는 연습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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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뒷발의 힘이 약해 일어 서지는 못하지만 한 달안으로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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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는 “며칠 전부터 판다 공주가 저를 따라 얼굴이 움직이는 것 같다. 판다가 나를 보고 있구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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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랜드 아기 판다는 내년 1월경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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