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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치즈볼에 손댄 결과가 이거예요”…’타락헬창’,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 공개했다


‘타락헬창’ 핏블리가 인바디 검사를 하고 달라진 몸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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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핏블리는 치킨과 쿠키 먹방을 진행했다. 먹방을 마친 후 핏블리는 체성분 검사 기계인 인바디에 올라섰다.

이하 유튜브 ‘핏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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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블리는 “왜 인바디 올라갈 때 싫다고 하는지 알 거 같다”면서 “선배님들 마음 이해할 거 같다. 먹었으니깐 올라가기 싫은 거다. 안 먹고 운동 열심히 했으면 왜 안 올라가려고 하겠냐”고 말하며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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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를 받아본 핏블리는 허탈한 듯 웃으며 “오 마이 갓”을 연발했다.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해 근육이 1kg 줄고, 체지방이 0.7kg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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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블리는 “근손실이 1kg이나 났다. 근육 1kg 늘리려면 거의 8개월 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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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블리는 침울한 표정으로 “살면서 운동 이렇게 오래 쉰 거 처음이다. 치즈볼에 손댄 결과가 이거다. 무섭다. 오늘 라이브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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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핏블리는 헬스장을 운영하며 운동,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게재하는 유튜버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헬스장이 문을 닫은 뒤 진행한 먹방 영상이 인기를 끌며 ‘타락헬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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