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영화 ‘범죄도시 2’를 본 관객들이 고 남문철 배우를 추모하고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범죄도시 2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사실’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범죄도시 2’에서 최춘백 회장 역을 연기했던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해 별세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고 남문철은 1971년생으로 극단에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미디어에 데뷔해 영화 ‘공공의 적 2’, ‘강력3반’, ‘용의자X’, ‘목격자의 밤’, ‘감기’, ‘남자가 사랑할 때’, ‘자수상회’, ‘검은 사제들’, ‘밀정’, ‘독전’, ‘돈’, ‘백두산’, ‘애비규환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범죄도시 2’가 마지막 유작이다.point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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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흥행하는 거 보셨으면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진짜 아쉽다”, “크레딧에 나오시는 거 보고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point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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