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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내 남친 건든거야?” 커플들과 싸우기 바쁜 T컵 여성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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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이라고 불리는 26세 영국 모델 레이아 파커(Leia Parker)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 ‘jodiejuggs’

레이아 파커는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너무 괴롭다며 하소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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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비행기를 탔다가 다른 좌석으로 쫓겨나게 됐다는 레이아 파커의 사연을 공개했다.

Instagram ‘jodiejuggs’

최근 레이아 파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런던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코노미석에 앉았다가 옆자리 커플로부터 욕설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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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옆자리에는 남성이 앉아 있었는데, 가슴이 너무 커서 남성을 자꾸 밀게 됐고, 해당 모습을 본 남성의 여자친구는 여성이 가슴으로 자꾸 남자친구를 밀친다며 크게 화를 냈다.

Instagram ‘jodiejuggs’

결국 승무원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아 파커의 자리를 반강제로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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