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연예가소식연예가소식핫이슈

‘효도 사진’ 비꼬는 ‘페미니즘’ 악플러에 사이다 날린 장성규

instagram'jangsk83'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2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모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jangsk83′

사진과 함께 그는 “어제 녹화 취소되자마자 부모님을 찾아뵀다”며 “하고 싶으신 거 다 하자고 했더니 이모 댁으로 가자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산 속에 자리한 그곳이 조금 멀다 느껴져서 잠시 망설이다 따라나섰는데 도착해보니 안 왔으면 큰일이었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jangsk83′

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효자 성규형도 하고 싶은 거 다해”,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힐링도 하고 좋았겠다” 등 장성규의 효심을 칭찬했다.

ADVERTISEMENT

 

 

그러자 한 악플러는 “이 순간 아내와 아이들은 집에서 집콕으로 전쟁통일 텐데… ㅜㅜㅜ”라는 댓글을 달았다.

instagram’jangsk83′

장성규가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아내에게 육아를 비롯한 모든 일을 떠넘겼다고 주장한 것.

ADVERTISEMENT

 

수많은 댓글 속에서 본인을 비꼬는 댓글을 발견한 장성규는 불쾌감을 드러내기 보다는 유쾌하게 반응했다.

instagram’jangsk83′

그는 “저 센스쟁이여서 다 조치 취해뒀어영ㅋ 부모님도 가끔은 모십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ADVERTISEMENT

 

장성규의 악플 대처를 본 네티즌들은 “장성규는 진짜 일류다…”, “진짜 연예인들은 멘탈이 좋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