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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복 준비해놨다..ㅅ..x”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되자마자 올라온 예비군 ‘군복’ 인증사진(2020ver.)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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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그렇게 폭파로 인해 한반도 내에 긴장감이 형성되자 과거 포격 도발 당시 예비군들의 군복 인증과 같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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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건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공간에서는 예비역 군인들과 네티즌 등의 ‘전투결의 인증’이 물결쳤다.

국방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당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대국민 담화에 1700개를 훌쩍 넘는 댓글이 달렸다.point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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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자신의 예비군 전투복 사진과 함께 “준비됐습니다! 불러만 주세요!”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유사시 예비군 동원령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군복을 입고 전장으로 나가 싸우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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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네티즌은 중위 계급장이 달린 전투복 사진과 함께 “저도 남편을 보낼 준비가 됐습니다”라며 결전 의지를 다졌다.point 62 |
또 다른 네티즌은 ‘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로 “아들아 절대 겁먹지 말아라, (북한군이) 두번 다시 우리 위대한 국군을 건드리지 않게 적의 초소를 불바다로 만들 거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point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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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네티즌들이 올린 글들point 15 | point 65 | 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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