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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공감능력 제로인 남친한테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 슬프다”하자 남친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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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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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없는 것은 물론, 고민녀를 무시하고 자격지심을 가진 남자친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지난 11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8살 연상의 스타트업 CEO와 1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 A 씨는 남자친구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 먼저 고백을 해 행복하게 연애를 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하지만 연애 5개월째, 남자친구 사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남자친구는 점점 까칠해졌으며, 애정 표현에도 피곤하게 하지 말라며 무안을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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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충격적인 것은 남지친구는 A 씨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에도 무심한 위로를 건넸는데 해당 반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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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A 씨가 반려견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한 당일에 남자친구는 “아이고 속상하네.”, “그래도 노견 치고 오래 살았지. 난 친구네 집에서 놀고 자고 가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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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남자친구는 A 씨에게 강아지와 놀고 있는 사진을 보내면서 앞으로 A 씨의 시간이 생겼으니 오히려 “잘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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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A씨가 화를 내자 남자친구는 개가 죽은 게 자신의 잘못이냐며 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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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A씨는 관계 회복을 위해 식당과 공연을 직접 예약했는데, 남자친구는 A 씨에 대한 자격지심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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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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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남자친구는 눈치를 준다며 “능력 없는 남친이라 죄송하다”고 비꼬면서 “자신이 해준 게 없어 A 씨가 불만을 가졌다”며 소개팅 앱에서 이상형을 골라줬다.point 24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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