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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인 남친 병원비 마련하기 위해 여친이 시작한 ‘놀라운’ 일


암 투병 중인 남친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친이 한 행동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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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매체 ‘래디바이블’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오나 아티스 SNS

매체에 따르면 여성 오나 아티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다. 남자친구는 지난해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접어야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동안 밀린 병원비만 무려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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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아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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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아티스 SNS

남자친구의 사연이 안타까웠던 오나는 병원비를 벌기 위해 누드모델 일을 시작했다.point 93 | 그는 19금 플랫폼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팔고 돈을 벌었다.point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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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는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매달 5만 달러를 벌 수 있었다.point 40 | 1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의 완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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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아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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