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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백지영이 ‘추자현♥우효광’ 보고 한 조언,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백지영의 발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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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차 안에서 젊은 여자를 무릎에 앉히는 등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이에 지난 2017년 방영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의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은 꿀이 떨어지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영상을 시청하고 물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백지영은 “진짜 궁금한 게 있다. 지금 이 사랑과 관계, 표현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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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갑자기 왜 그런 걸 묻냐”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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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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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백지영은 “왜냐하면 정말 현실이라는 거는, 저도 결혼 4년 차인 거에 비하면 신혼처럼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자현 씨 영상을 보니까 ‘나도 저랬었는데’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point 17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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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도 생기고 결혼 연차가 거듭되며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나는 추자현 씨가 이걸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추자현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하기 나름인 것 같다. 저희하기 나름이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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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에는 백지영이 무례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재조명이 되며 누리꾼들은 성지순례를 가는 중이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누리꾼들은 “저 분위기에서 용기있게 뼈 때리는 화두를 던졌다”, “씁쓸하다. 와이프 하기 나름이 아니라, 바람 필 사람은 뭘 해도 그러더라”, “맞췄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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