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나 혼자 사는 한혜진네 안방부터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랜선 집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남구에 위치한 2층 집을 소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토끼 귀 모양의 모자를 착용하면서 “생애 최초로 랜선 집들이를 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이 나온 적이 있는데 구석구석 나오지는 않았다”며 거실부터 안방, 운동방, 주방 등을 보여줬다.드레스룸에서 옷을 보여주던 한혜진은 “내 최애 모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웃긴 거 얘기해 줘? 이거 커플로 쓰려고 두 개 샀다. 그런데 헤어졌다. 나쁜 XX 잘 먹고 잘 살아라”며 모자를 집어던져 많은 이들이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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