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출신 유튜버로 알려진 ‘이여름’의 신체부위 상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이여름은 유튜브 채널 ‘비밀스런 이여름’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평소처럼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톱 끈나시를 입고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왼쪽 가슴에 멍이 든 상처가 포착됐다.
그동안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자국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가슴에 있는 자국은 멍인가요?”, “문신 지운 자국인가요?” 등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여름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입에 빨린 자국이네” 등의 성희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여름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최근엔 “악플을 자제해달라. 상처를 너무 많이 받는다.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