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상 최고의 기생 외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선 역사상 최고의 얼굴이라는 기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조선 역사상 최고의 외모를 가진 기생이라며 글을 올렸다.
그 기생의 이름은 이난향 으로 조선 후기 시대의 유일한 1패 기생이다.
1패 기생이란 왕 앞에서만 유일하게 공연을 할 수 있는 특급 기생으로 대한제국 시절 순종의 전속 기생이었다.
참고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황진이는 양반들만 상대하는 2급 기생으로 이난향보다 1급 낫다고 한다.
조선의 기생학교는 경선의 조선권번을 나왔으며 가야금과 피아노 까지 잘 쳤으며 지난 2019년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설리와 너무 닮았다고 한다.
키도 또한 당시 165cm나 되었다고 한다.
이난향은 추후 20대 중반의 나이에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서 최연소 대표 이사를 역임 했고 추후에는 조선일보 기자와 결혼해 가정주부로 살았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