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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관련 욕 먹고 있는 여배팀 흥국생명 인스타그램.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배구팀인 ‘흥국생명’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캡쳐돼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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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캡쳐본에는 “11년만에 국내로 복귀한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No.10 김연경으로 돌아왔습니다. 2020-2021 시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어우흥(?!)”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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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어우흥’이란 단어는 ‘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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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뻔히 우승할꺼 누구나 다 아는데 얼마나 눈치가 없으면 어우흥은 뭔;; 진짜 이게 그래도 배구판이니 욕먹는걸로 끝나지 야구판에서 저랬으면 평생 박제당할 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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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누리꾼들은 “국이 김연경한테 최대 연봉주고 몇몇 선수를 방출하거나 타구단 선수랑 트레이드하거나 임대를 보내거나 하면됨 아니면 흥국이 아예 김연경을 다른구단이랑 트레이드 시켜주면 되는데 이건 다른팀 우승 만들어주는거라 절대 할리가 없었지”, “왜냐면 김연경 최고연봉 주면 어쩔 수 없이 선수들 정리해야 하는데”, “약간 한화가 어우한 하면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Nc나 두산이 어우엔 어우두하면 기분나쁜거랑 비슷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8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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