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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할 수 있어” 조정석 빼고 ‘이 연예인’으로 모델 교체했다는 ‘야나두’


영어 회화 업체 ‘야나두’가 ‘인간 야나두’ 배우 조정석이 아닌 다른 스타로 광고 모델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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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매일경제는 최근 자기계발서를 낸 김민철 야나두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나두’

이날 인터뷰에선 야나두 광고 모델인 배우 조정석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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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절대 모델을 바꾸면 안 되는 예가 카누의 공유, 티오피의 원빈, 야나두의 조정석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조정석 씨가 지난 4년간 모델을 했는데 최근 계약이 종료되고 마동석과 헨리가 하고있다”라며 “앞으로는 모델을 쓰지 않을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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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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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조정석은 지난 2016년부터 야나두 광고 모델을 맡았다.point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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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면 뇌리를 떠나지 않는 중독성 있는 광고 때문에 조정석하면 야나두, 야나두하면 조정석이 떠오를 정도였다.point 48 | 1

 

지난 2019년에는 그해 연기대상에서 영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깨알같은 야나두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MC를 보던 신동엽은 “제가 보니깐 영어를 굉장히 잘하신다”면서 “모델이 바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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