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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접는 건 어때?”…’베이비시터 고용’ 하자는 남편에게 강력한 한방 날린 배슬기

TV조선 '아내의 맛'


박슬기 ♥ 공문성 부부가 베이비시터 고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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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가 베이비시터 고용에 관해 의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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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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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이날 남편 공문성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힘들어 하는 박슬기에게 베이비시터 고용을 제안했다.point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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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남편의 생각에 동의하면서도 “영어가 가능한 선생님은 시급이 더 들고, 조건이 맞는 분들은 시급이 생각보다 비싸다”며 거절했다.point 7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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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이어 박슬기는 “어차피 쓸 돈이라면 가게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아기에게 가족의 손길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point 13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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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공문성은 “우리 둘 다 시간이 안 날 때가 있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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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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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겨울이라 아이스크림 가게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며 “가게를 접는 건 어떠냐”라고 말했다.point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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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문성은 당황하며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며 “내 사랑도 스케줄을 조금씩 줄여라”라고 제안했다.point 70 | 1

 

계속된 대화에도 결론이 나지 않자 공문성은 “이번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으면 스케줄을 빵빵하게 하고 내가 아기를 돌보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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