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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구 에이스”… 잘한 팀원 칭찬해주고 싶었던 김희진의 선택.gif


배구 여자 대표팀 김희진 선수가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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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표팀은 케냐에 3-0으로 첫승을 거뒀다.

KBS

특히 케냐전에선 김연경과 김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희진은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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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SBS

이로인해 김희진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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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에 앉아있던 김희진은 후배 선수가 활약을 하자 무언가를 지시한다.

KBSN 스포츠

바로 잘한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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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선수의 인성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KBS
ATHLETE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희진도 김연경도 매력 터진다”, “누가 누굴 보고 쓰다듬으라는 건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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