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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빼달라고 미리 요청했는데..너무 황당 합니다”… 고객 요청 무시한 사장님이 준 음식상태와 쪽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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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김밥에 들어가는 오이를 빼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쪽지와 함께 오이가 그대로 들어간 김밥을 받은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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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 네티즌은 “아 오이를 빼면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오이가 싫다고! 아!!”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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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팁

 

그가 올린 사진에는 김밥과 함께 포스트잇에 적힌 메모가 있었다.

 

식당 측은 메모에 “고객님 마약 김밥에 오이를 빼면 맛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넣었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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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이 네티즌은 “짜증 나 (오이) 빼먹어도 단무지에서 오이 맛 나잖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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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보고 오이를 싫어하는 네티즌 들은 큰 공감을 하며 “”이건 만들어 놓은 건 팔아야겠고 새로 만들기는 귀찮아서 그냥 보낸 거 같은데”, “저건 쌍욕하고 가져가라 해야지 알러지 있으면 어쩌려고”, “요청 사항 나중에 봤네”, “오이지, 오이냉국 좋아하는데 김밥에 오이 들어 있는 거 극혐”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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