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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가슴 만져달라 했다”..폭탄 고백한 걸그룹 멤버 (+영상)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수위 높은 발언을 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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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슴 커지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KBS2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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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화제는 자연스럽게 ‘가슴 커지는 법’으로 이어졌고, 이에 배윤정은 “딸기 우유 먹으면 가슴 커진다고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때 목욕탕 가면 친구들이랑 딸기 우유만 그렇게 먹었었다”고 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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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빼고파’

 

이외에도 ‘속옷 착용 안 하기’, ‘치즈 먹기’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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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신영은 “(치즈 먹으면) 살만 쪘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BS2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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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주연은 “남이 (가슴을) 만져주면 커진다는 썰이 있었다. 여중 여고에선 친구들끼리 만져주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KBS2 ‘빼고파’
KBS2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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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이에 “맞다 맞다”라며 격하게 공감하며, 급기야 “나 (친구들한테) 많이 만지게 했다”고 수위 높은 폭탄 발언을 했다.

 

KBS2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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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직접 가슴을 만져주는 듯한 시늉을 하는 김신영을 지켜보던 박문치는 “악!! 진짜?”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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