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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먹었어요..” 고등래퍼’ 최하민, 9살 남아 성x행 하게 된 이유 밝혔다


최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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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x행 혐의로 기소된 Mnet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하민이 심경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고등래퍼’

최근 최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 성x행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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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은 “저에겐 말 못 할 많은 시련들이 있었다”라며 망상, 환청, 환각이 보였다고 고백했다.

Mnet ‘고등래퍼’

이어 “어느 시골마을에서 전부 벌거벗고 돌아다니다가 트럭을 모는 아저씨께 걸려서 마을 이장님 댁에 가기도 했다”라며 “동성애자 아저씨가 모는 트럭에 올라탔다가 성x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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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어느 떠돌이 시절에는 목이 너무 말라 논두렁에 있는 물을 마시기도 했다. 먹을 게 없어 지렁이를 잡아먹기도 했다. 가장 심했던 건 저의 변을 먹고 싸고 다시 먹고를 항문에 돌 같은 변이 낄 때까지 반복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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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환청이 심해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쓰는 것 같은 기분일 때도 있었다면서 이번 아동 성x행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Mnet ‘고등래퍼’

최하민은 “과일 주스 가게에서 주스를 시키고 음악을 듣는데 너무 슬퍼 엉엉 울었다. 그러다 옆자리에 아기가 앉는 의자가 있었는데 자리를 손가락으로 쓸어서 맛보니 환각상태가 마약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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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의 똥을 먹으면 순수한 환각이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 남아의 엉덩이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최하민은 이때 마치 영화 한 장면 속 마약 한 사람과 같은 리액션이 자신에게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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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

최하민은 피해 아동에게 정말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저는 체포됐다. 이 모든 기행들이 저의 아픈 정신으로 인해 일어났다는 걸 인정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약도 잘 챙겨 먹고 많이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글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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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하민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에서 9살 남아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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