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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5 3월 2023
fc5cd003 2875 4b6c 86e0 1ee245a38284.jpeg?resize=1200,630 - "아직도 엄마를 부르는 환청이 들려요".. 이지한 어머니 참사 이후 참혹한 심정 고백 내용

“아직도 엄마를 부르는 환청이 들려요”.. 이지한 어머니 참사 이후 참혹한 심정 고백 내용

이태원 참사로 숨진 배우 이지한 유족이 그날 이후 참담한 심정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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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BBC News 코리아"
이하 유튜브 ‘BBC News 코리아’

지난 14일 유튜브 ‘BBC News 코리아’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가족에 관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지한 어머니가 등장해 정부의 무책임한 대처를 비판하며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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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어머니는 사고 당일을 되짚으며 정부에 책임을 물었다.point 76 | 그는 “경찰이 전화했다.point 93 | ‘이지한 씨 부모 맞냐’고.poin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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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이라는 전화에 너무 흥분해서 가서 봤더니 응급실 침대에 제 아이가 숨을 안 쉰 채 누워 있었다”면서 “싸늘한 냉동실에 그 아이를 넣고 나서야 157명의 귀한 생명들이 모두 다 죽게 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고 한다.point 11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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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고 당일 집을 나서기 전) ‘엄마, 나 오늘 이태원에서 밥 먹고 집에 올 거야’라고 했다.point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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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흰 와이셔츠와 검은 바지를 제 손으로 다려 입혔고 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구두의 끈을 매줬다.point 41 | 제 아이의 사망 시간은 30일 오전 12시 30분이었다.point 65 | 도와달라고 구조 요청한 시간은 29일 오후 6시 34분이었다”라며 그날을 떠올리기도 했다.point 1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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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화를 한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왜 나가지 않았느냐.point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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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동안 대처를 못 했기에 그 많은 아이가 간 거냐.point 22 | 다 살릴 수 있었다.point 30 | 한 명도 죽이지 않을 수 있었음을 확신한다”라면서 “국무총리나 행안부 장관의 아들이라도, 손자 손녀 한 명이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112에서 그렇게 무시할 수 있었겠냐.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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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찰이 몰려왔을 거다.point 13 | 어떻게든 구하려고 노력했을 거다.point 28 | 6시 34분의 구조 요청을 놓치지 않았을 거다”라며 울분을 토했다고 한다.point 6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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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세 살 때 적은 일기를 봤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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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착해서 제가 세 살 때부터 효자라고 별명을 지었다.point 26 | 제 아이는 술을 못 먹는다.point 37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때문이며 봉사활동 하려고 산타로 변장해서 아이들을 찾아갔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point 82 | 착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point 94 | 그렇게 착하게 살지 않았어도 됐을 텐데”라며 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고 한다.point 13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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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어머니는 “총리의 자식도 회사원의 자식도, 시장 상인의 자식도 어느 하나 목숨의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이름 없는 사람들이라고 무시할 수 있냐. 경찰이 경찰을 수사한다는 거냐. 어떻게 아우가 형을, 아버지가 아들을 수사할 수 있냐”라고 수사의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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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 수사가 제대로 될 거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는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찰들과 소방관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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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랫사람들만 들들 볶는 거냐.point 14 | 대통령은 검찰에 의뢰해서 행안부 장관, 국무총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똑같은 잣대로 철저히 조사해서 형사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point 92 | 1

 

특히 그는 “(아들이) 추운 방에서 잘 것 같아 여태껏 방에 보일러를 켜놓는다”라면서 “아직도 ‘엄마, 엄마’라는 환청이 들린다”라며 그리워해 슬픔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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