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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 때 배 안 보이지 않아요?”..너무 커서 씻을 때 배 안 보일 정도라고 고백한 여배우


배가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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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우 설인아(26)의 사진과 움짤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예능 “비디오스타” 캡처

설인아는 몇년 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사를 털어 놓은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설인아는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던데?”라는 MC 질문에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설인아는 “교복을 엄마가 여자 옷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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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떄 함께 출연한 오인혜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등을 굽혀야 하고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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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인아는 “씻을 때 배가 안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배우 설인아는 내달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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