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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친오빠랑 이거해..?” 친구집 놀러갔는데 대놓고 눈 앞에서 해서 충격 받은 글


너네 친오빠랑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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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너네 친오빠랑 이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집에서 하루 자고왔는데 내가 초3때부터 중1인 지금까지 되게친한친구라 친구오빠도 알고 친구엄마랑 아빠랑 전부다안다?? 근데 내가 ㄹㅇ로 깜짝놀란게 친구오빠가 내가 왔는데도 문열고 똥싸고있고 친구가 그 안에 들어가서 변기앞에서 오빠랑 얘기하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두번 그런게 아닌것처럼 너무자연스럽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똥싸는데 왜 문열고쌈? 그리고 왜 오빠가 똥싸는데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앞에서 얘기하지……………….point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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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충격받아서 아직까지 그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런집들 많아? 난중2야!point 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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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문 열고 싸는 것 까진 이해가 되는데 왜 거길 들어가 냄새나게”,”헐 난 오빠있지만 속옷은 커녕 맨살 자체를 절대 안드러내서 배도 안까고 짧은 바지도 민망한데 개방적인 집들 많구나….ㄷㄷㄷ”,”동생 앞에서 똥을 쳐싸든 뿌리든 내 알빠 아닌데 손님 왔는데 문열고 똥싸는 그런 __변태또라이가 세상에 존재함? 그것도 여동생 친군데? 어우 존1나 더러워”,”나는 내 남동생이 그런다 왜 열고 싸냐고 하니 무섭단다 다 큰 고딩이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문을 열고 싸는 게 말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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