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유머커뮤니티핫이슈핫이슈

“여자라도 안 봐준다” 덴마크에서 25살까지 결혼을 못하면 당하는 것


덴마크에서 25살까지 결혼을 안하면 생기는 일.

ADVERTISEMENT

덴마크의 독특한 풍습이 화제가 됐다.

덴마크에서는 남녀 모두 25세 생일이 지날때까지 결혼을 하지 못 하면 세례를 받게 된다고 한다.

어떤 세례냐면 바로 ‘계피 세례’다.

구글이미지

덴마크 전통에 따르면 25세까지 미혼인 덴마크인들에게는 계피가루를 한 뭉치 뒤집어 써야한다.

온 몸이 계피 가루 범벅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계피를 뿌리는 사람들이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통 계피 범벅으로 곧 바로 튀겨도 될 것 같은 이들의 기분인 좋아 보였다.

ADVERTISEMENT

해당 풍습은 이렇게 유래됐다.

point 13 |
구글이미지
point 68 |
구글이미지

16세기에 어느 향신료 상인이 온 동네를 돌아 다니면서 물건을 판매하기에 바빠 좋은 신붓감을 찾지 못했다.point 168 |

ADVERTISEMENT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를 Pebersvends, 즉 고춧가루 소년(Pepper Dudes)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point 53 | 해당 풍습은 이러한 사연에서부터 유래가 됐다고 한다.point 76 | 1

이 이야기는 덴마크의 풍습 한가지를 더 낳았다. 5년 뒤인 30살이 됐을 때도 결혼을 하지 못했다면 그 때엔 고춧가루나 후추를 흠씬 뒤집어 써야 한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