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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 안 하죠 제네시스는 “..외제차 1년마다 바꾸는 20대 카푸어


카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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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차를 타면 불안하다는 20대 카푸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채널A ‘푸어라이크’

지난  22일 방송되는 채널A ‘푸어라이크’는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1년에 한 번씩 외제 차를 바꾸는 28살 ‘카푸어’ 사연자가 출연했는데, ‘카푸어’는 외제 차를 타야 일이 잘 풀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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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산 차를 타면 굉장히 불안해진다”고 말했다.

앞서 그리는 제네시스 GV70을 신차로 뽑았다고 밝혔는데,  그리는 “제가 얼마 전에 차를 샀는데, 제네시스도 안 쳐줍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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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잠시 당황하다가”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그걸 취급을 안 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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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차만 타야 한다는 사연자의 첫 차는 구매 후 매달 할부비를 감당하지 못해 1년 만에 처분했다가 또다시 7개월 만에 다른 외제 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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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이렇게 매년 차를 바꿔오다 올해 3월, 4번째 차로 중고 포르쉐를 구매했는데, 7,400만 원을 60개월 할부로 구입해 유지비만 월 200만 원이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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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외제 차를 원동력 삼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17살 때부터 성공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으며, 그 흔한 해외여행도 한 번을 가지 않고 달려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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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지혜는 “만약 내 남편, 아들이었다면 용납할 수 없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포르쉐 뚜껑을 열고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그래 이거 즐기기 위해 타는 거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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