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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안해”….과거 5년간 ‘성인 업소’에서 일한 20대 공무원이 모은 돈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여성이 과거 5년 동안 성인업소에서 근무한 사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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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성인업소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여성 A씨의 글이 퍼지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A씨는 “20살이 되어 처음 시작한 서울 생활은 너무 힘들어 화류계에 입문했다”고 말했다. 성인 업소 일은 매우 힘들고 비참해 자주 울기도 했으나 그는 일이 끝나면 받는 돈을 보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는 콘돔 사용, 정기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사 받기,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등 몇 가지 철칙을 세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A씨는 5년간 성인 업소에서 번 돈은 오로지 등록금과 생활비로만 사용했으며 남는 돈은 모두 저축했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었던 A씨는 유부남을 스폰서로 두고 돈을 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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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년이 지났을 때 A씨의 통장에는 서울에 집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이 들어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이후 그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A씨는 과거 생활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화류계라는 일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다”며 현재 생활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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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성인 업소 일을 많이 한 거냐”, “자랑이라고 글을 써서 올리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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