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먹을바에 버거킹 먹지 ㅋㅋ” 가성비 역전당해버린 국밥VS버거킹

가성비 역전한 국밥VS버거킹

고삐 풀린 물가가 사회적 취약계층과 상대적 저소득층을 상대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도 그렇지 못한 환경이 되어버렸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겨먹던 국밥도 이젠 비싸서 못 먹는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어버렸다.

가성비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탄 순창 전통시장 순대국밥거리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천원을 인상한 8천원을 받고 있는데 서민음식으로 대표되는 국밥 가격이 도내지역 평균적으로 군지역은 1천원이 인상된 8천원대, 시 지역은 9천원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최근 높은 물가 오름세에는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 등 수요측 요인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 원자재·곡물가격 상승을 비롯한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또 이렇게 물가가 올라서 가격이 인상된 것에 대해 이해하지만 물가가 낮아져도 가격은 동결 시킬 자영업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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