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톱 여배우의 아이돌 사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연예부 남혜연 기자가 해당 소식을 다뤘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인 A양은 타고난 외모와 스타성을 갖췄다. 그녀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 B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
어디를 가도 들킬 수 밖에 없던 둘은 고심 끝에 B군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 A양과 B군은 집에 한 번 들어가면 3일은 감감무소식. 그 둘의 건강문제가 너무 걱정된 매니저들은 몸에 좋은 음식들을 현관문에 놓고 초인종을 누르면 B군이 그 음식들을 가져가서 먹었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아이돌 그룹과 연애를 선호하게 되었는데, 또 다른 아이돌 멤버와 연애를 시작한 A양. 이번에는 유명한 남자 아이돌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막장 드라마가 시작된다.
첫 번째 멤버와 교제 이후 한 그룹에서 무려 ‘4명’의 멤버들과 만난 것.
같은 그룹 내 멤버와 줄줄이 연애를 했지만, 서로 쿨했던 멤버들이다. 그들은 서로 데이트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파악했다고.
쿨한 연애를 즐겼던 A양과 멤버들. 그 그룹은 연예계에서 ‘난봉꾼’으로 유명하고 멤버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A양은 잘생긴 사람은 안 만났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동물의 왕국 아니야 이거ㄷㄷ”, “단체XX 각인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