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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있었는데.. 없어요”…탈색 자주하면 절대로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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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그 사진은 바로 한 사람의 ‘탈색 후기’였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 A씨는 20대 남성으로 평소에 탈색과 염색을 굉장히 즐겨했다.

 

처음에도 머리 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탈색을 하면서 그의 머리카락은 충격적이게 변했다.

 

디시인사이드

위의 사진은 작성자가 탈색과 염색을 하고 첫 사진을 찍어 기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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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잦은 ‘셀프 탈색’으로 머리카락을 다 녹이고 두피를 상하게 만들었다.

 

아래는 시간이 지난 그의 머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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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때 멈췄더라면 현재 그의 상태는 조금 괜찮았을까…?

 

하지만 그는 백발 탈색에 대한 열정이 뛰어났고 계속해서 탈색을 했다.

 

아래의 사진이 그의 마지막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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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미용관계자는 “사실상 ‘백금발’탈색은 다른 약품으로 진행해야하고 A씨는 산화제 9%의 아주 강하고 독한 약품을 썼다.

 

그 약품은 전문가들도 무서워서 잘 못 건드리는 제품이고 A씨의 사례는 셀프 탈색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예로 적절하다”며 “탈색약을 바를때는 ‘두피’에 절대 묻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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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리꾼들은 “대머리가 되기 위한거야..?”, “왜저러냐 진짜 안타깝다”, “근데 첫 사진부터 숱이 없긴한데 왜 저런걸까.. 자기 머리 상태 모르나?”, “헐 앞으로 셀프탈색 하지 말아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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