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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단골손님이랑 친구 먹었는데, 유명한 여배우였어요” (영상)


배우 고원희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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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는 배우 고원희가 출연해 카페 사장님과 친구가 된 사연을 전했다.

tvN ‘온앤오프’

이날 고원희는 동네 카페에 방문해 커피를 마시며 대본을 읽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손님들이 밀려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제조대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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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알고보니 고원희는 카페 사장님과 친구가 된 사이라고 한다.

그는 “다른 동네에 살 때 자주 가던 집 앞에 단골 카페였다.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자리를 만들어봤는데, 이어진 인연이 5년 정도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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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카페에 단골손님으로 방문하다 사장님과 친구까지 된 것이다.

고원희는 “오래 쉬고 있을때 출근 도장을 찍었던 카페였다”고 설명하며 의지가 되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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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 많이 해본 티가 딱 나네”, “손님인데도 본인 일처럼 열심히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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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의 능숙한 카페 아르바이트 모습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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