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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우영우’로 대박쳤는데 갑자기 방송 활동 일시 중단 선언했다 (+이유)


우영우 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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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는 ‘우영우’가 끝나고 당분간 자신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화제이다.

강태오 인스타그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종료했고 동시에 극 중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태오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고, 군 입대 관련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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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인스타그램

그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입대를 하는 게 맞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지는 않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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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사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당장 눈앞에 놓인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OSEN에 따르면 ‘우영우’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다음날인 15일 종방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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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인스타그램

주연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등 드라마를 빛낸 출연진과 제작진까지 모두 참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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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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