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대회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무라카타 노노카(2세)의 계정에 국내 톱가수가 좋아요를 눌러 화제다.
오늘(19일) 일본 동요 스타 노노카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소녀시대 태연님이 좋아요 눌러주셨네요. 너무 영광이고 신기하고 감사해요. 노노카와 함께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좋아요를 누른 태연의 계정 이미지가 담겨 있다.
노노카는 어린 아기 귀여운 목소리와 앙증맞은 율동으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2살 아기이다.
노노카 공식 유튜브 계정은 18일 기준 약 21만명이 구독했다.
한편 노노카 양의 한국 공식 계정에는 지난 17일 “요즘 노노카에 대해 너무 좋지 않은 헛소문이 떠돌아 보고만 있자니 정도를 지나치는 것 같아 법적대응을 하려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계정 관리자는 “어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디엠·DM)으로 어떤 분이 더러운 일본인은 꺼지라고 보냈던데 그 후가 두렵지 않으신가요?”라고 반문한 후 “앞으로 이러한 헛소문과 지나친 악플이 달릴 시에는 모두 뽑아서 법적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