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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온 면티입고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찌찌’ 내놓고 걸어오는 줄 알았대요,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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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는 니 젖 내놓고 걸어오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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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날. 엄마가 시장에서 사온 티셔츠를 입고 버스에 올랐다. 

 

약속 장소는 버스로 30분 거리. 다행히 버스가 와서 잘 탔는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면 과연 뭐가 문제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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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 / 위대한 유혹자

놀라울만큼 충격적인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 나는 니 젖 내놓고 걸어오는 줄 알았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함께 올라온 충격적인 사연을 살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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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패션에 관심이 없던 여성이 맞이한 대참사.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서 친구가 얼마나 당황했을지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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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무섭다…”,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ㅋㅋ “, “아무리 옷에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ㅠㅠ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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