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의 아버지가 만든 발명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실제 상황* 발명왕 정윤호 결국 해냈습니다”라는 7번째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유노윤호는 자신의 발명품들을 전시해두고 딘딘을 초대했다. 유노윤호의 발명품들을 체험하던 딘딘은 “어 우리 아빠 특허 있는데 이런 걸로 한 건가?”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놀란 유노윤호는 “발명가시구나 아버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자신의 아버지가 지하철의 장애인용 리프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기회가 되면 딘딘의 아버님과 만나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딘딘은 자신의 아버지가 유노윤호를 싫어한다며 농담을 건넸다.
당황한 유노윤호가 그 이유를 묻자 딘딘은 “자기보다 형을 더 존경한다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매번 지하철에서 보던 게 딘딘 아버님의 발명품인지 상상도 못했다”, “딘딘 아버님이랑 유노윤호가 만나서 얘기하는 콘텐츠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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