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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먹여봤는데요”… 배민 뒤집어진 ‘쌀국수집’ 리뷰


어느 음식점 리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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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쌀국수집 배민 리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배달의 민족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쌀국수에 다가온 고양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는 용기 위에 올려진 고수로 다가간다.

배달의 민족

잠시 맛을 보는 듯하더니 바로 고수를 뱉어내고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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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올린 소비자 A씨는 “여기 처음 먹어보고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다녔다. 쌀국수 매니아인 친구 여자친구까지 만족하며 먹은 맛”이라며 극찬했다.

배달의 민족

이어 “제가 고수를 잘 못 먹어서 저희집 고양이 주니까 저희집 고양이도 싫어하더라. 하지만 쌀국수는 아주 맛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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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자기도 싫으면서 고양이를 왜줘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귀엽다. 저 코가 너무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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