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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99% 이 배우였다..” 피터팬이 현재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원래 ‘팅커벨’ 1순위 캐스팅 후보였던 배우


인어 공주에 이어서 최근 ‘피터팬’ 실사화에 도전했는데 또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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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인어공주 역으로 흑인 여배우가 캐스팅되자 엄청난 원성과 비난이 빗발쳤는데 이유는 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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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것은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외모가 너무 인어공주에 안가까운 것 아니냐;; 외모 지상주의를 벗어나도 닮은걸 해야지 인면어냐”라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피터팬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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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팅커벨 역할로 두 배우가 캐스팅 신경전을 하면서 불붙은 적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 로비’와 블랙 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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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그런데 갑자기 다른 여배우가 캐스팅되면서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하며 비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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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흑인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잘맞는 배우들이 차고 넘치는데 왜 동심을 파괴하려하느냐”며 “영화에서 외모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만한 사람들이..”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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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로우리 감독은 “피터팬과 웬디”라는 실사 영화의 ‘팅커벨 역’으로 <Grown-ish>에 출연한 배우 야라 샤히디(Yara Shahidi)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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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인어공주’에 인어공주 역에 흑인 헤일리 베일리가 캐스팅된 이후로 또 다시 주요 캐릭터를 유색인종 배우가 맡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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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krolljvar

 

팅커벨 역의 후보 배우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마고 로비, 젠다야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야라 샤히디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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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후크 선장 역에는 주드 로(Jude Law)가 출연하며, 피터팬은 알렉산더 몰라니(Alexander Molony)와 웬디 역은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딸인 에버 엔더슨(Ever Anderson)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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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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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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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원작을 지키며 하는 것도 아니면서. 보여주기 식인 것 같다”, “저렇게 인종을 의식하고 캐스팅하는 거냐.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 거냐”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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