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나 사진찍을래~~’ 본격적으로 신혼스타그램을 시작해버린 새색시 ‘손예진’ 음식 수준(+사진)

본격적으로 신혼스타그램을 시작해버린 새색시 손예진 음식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손예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손예진은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작성했다.

손예진은 “다들 일요일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 (40세)이며,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point 208 | 1

청춘스타에서 충무로의 탑배우로 성장한 몇 안되는 케이스다.

미남미녀 배우들은 스타로 발돋움하면 작품보다 CF에 매진하며 잊힐 때쯤이나 작품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달리 손예진은 일찍이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임에도 충실한 필모를 쌓아왔다.

데뷔 이후 무려 2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며 본업에 성실하고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초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였고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대표배우가 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