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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출입 금지 당했습니다”.. 구내식당 출입 금지 당한 직장인이 직접 공개한 ‘충격적인’ 식판 상태(+사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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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쁘게 일하다가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는 게 직장인의 낙이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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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가장 신나는 순간이 점심시간인데, 이마저도 빼앗겨 버린(?) K-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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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직장인 A씨는 중소기업 전문 커뮤니티 좋소에 ‘구내식당 출입금지 당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XX, 사장이 머리 숙이는 거 처음 봤다”라며 구내식당 사장까지 직접 나서서 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던 사연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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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A씨의 식판이 담겼다. 간장불고기, 숙주무침, 김칫국, 흑미밥 등이 식판을 꽉 채우고 있었으며 특히 족히 3인분 이상은 돼 보이는 흑미밥이 수북이 쌓여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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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음식을 과하게 많이 먹는 A씨라 구내식당 측에서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출입금지 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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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그래도 비싼 반찬 양은 양호한 편인데 너무했다”, “인심이 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이들은 “매일 저렇게 먹으면 업체 입장에서는 부담갈 수도 있다”라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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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Twice’

한편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다현도 구내식당과 관련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준 바 있으며 이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연습생 시절 구내식당을 사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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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예능연구소’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던 멤버들은 결국 후배 스트레이키즈 방찬의 이름을 대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고 하는데 결국 방찬은 회사에 불려가서 밥을 왜 이렇게 많이 먹었냐는 꾸중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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