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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실에서 자기위로 하다가 걸렸어요’ … 중학교 여학생의 파자마로 자기위로 하던 경찰 준비생이 올린 질문 글


최근들어 미성년자를 비롯해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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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직업은 놀랍도록 평범하다.

 

어린 학생이거나 성인이거나 , 혹은 의사이거나 심지어 법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찰들도 가해자인 경우가 있다.

 

이렇듯 가해자들의 직업이 평범하듯 범죄가 일어나는 장소 또한 너무나도 평범해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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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주고받는 네이버 지식인 사이트에 충격적인 질문글이 하나 올라와 논란을 낳고있다.

 

구글 이미지

 

글쓴이는 순경을 준비하는 건장한 32세의 남성이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다같은 독서실을 사용하는 중학교 여학생의 파자마가 눈에 들어왔고 , 파자마의 냄새를 맡으며 자기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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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그러다 독서실 원장님께 들켰고 법적인 문제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그는 지식인에 질문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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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법적인 조치를 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만이 가득해 모두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구글 이미지

이어 동정심을 호소하며 글을 마무리했고 한 변호사의 답변이 달렸다. 글쓴이의 바람과는 달리 독서실 원장의 목격진술로도 처벌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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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저런 새끼가 경찰이 된다고?’ , ‘ 무조건 처벌 받아라 ‘ , ‘ 아 개더럽다 진짜’ , ‘ 저게 사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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