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영상커뮤니티

“지금 약 했어”… BJ세야, 야외 방송하다 옷 벗은 여성 얼떨결에 체포 (영상)


BJ세야가 야외 방송을 진행하다 마약을 투여한 여성을 체포했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방송 중 옷 다 벗은 여성분.. 때리기까지 하시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세야Seya’

방송에서 세야는 압구정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야외 방송을 진행했다.

ADVERTISEMENT

 

그때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이 세야에게 아는 척을 하며 다가왔다.

유튜브 ‘세야Seya’

여성은 횡설수설하며 “바 오픈 기념. SM바가 뭔지 알아? OOO와 친구다”라는 등의 말을 했다.

ADVERTISEMENT

 

이어 “지금 노팬티다. 무섭냐”라며 세야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도 가했다.

유튜브 ‘세야Seya’

세야는 “누나 틀니 끼시냐. 발음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ADVERTISEMENT

 

여성은 “약을 먹어서 그렇다. 아니 당연한 걸”라고 대답했다.

유튜브 ‘세야Seya’

세야가 “무슨 약이냐”고 묻자, 여성은 “몽롱한 거 있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후에도 여성의 행패는 이어졌다.

유튜브 ‘세야Seya’

여성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술집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ADVERTISEMENT

 

여성은 “감옥 2번 갔다 왔다. 이번에 가면 3번째다. 주사를 맞아봤냐”며 ‘필로폰’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유튜브 ‘세야Seya’

여성은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체포됐다.

ADVERTISEMENT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왜 저래. 내가 다 기분 나쁨”, “약쟁이가 거리에서 버젓이 활보하고 다니네”, “얼떨결에 약쟁이 검거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