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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치킨 먹으러 BB* 매장 갔다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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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어린이 어른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는 음식을 꼽는다면 ‘치킨’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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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치킨 집을 갔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은 여성이 당한 황당한 일에 대한 글을 올려 화제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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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친구와 친구 부부를 오랫만에 만난 주말, 글쓴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BB*의 모 매장에 들렸다.

 

비도 많이 오고 주말이었고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모두 15명이었던 일행은 일을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생에게 어른 8명과 아이 7명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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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르바이트 생은 자리를 세팅하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주인이 소리를 지르며 “우리는 애들 안받아요”라고 이야기하며 장사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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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와 일행들은 당황하였고 그대로 매장에서 쫒겨나다시피 나와야 했다.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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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아이들이 있는 상황과 사람수를 이야기 하였고, 매장 측에서 그냥 “저희는 아이들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해주면 마음이 상하지 않았을 텐데 소리를 질러서 당황하였다는 A씨.

 

이런 A씨에게 주인은 자신들이 술을 팔기 때문에 아이들을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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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노키즈존이라고 써놓던지”,”소리를 왜 지르지? 그냥 정중하게 말하면 되지 않나”,”치킨집에 맥주 소주 안파는 곳도 있나”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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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댓글을 쓴 한 네티즌은 ‘자신이 치킨집을 해봐서 아는데 저런 경우는 주인이 아이들이 너무 많은 걸 보고 단가가 안나올 것 같아서 쫒아낸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며 누리꾼들의 의견에 공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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