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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유부녀에게 ‘1년에 6번’ 해주면 16억을 준다했더니 보인 유부녀의 반응


억만장자가 나한테 이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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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부자가 유부녀에게 ‘1년 동안 성관계 6번’을 조건으로 16억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사연이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브라질의 여배우인 그레이스 산토였다.

구글이미지

당시로부터 2년 전 하와이에서 그레이스 산토를 처음 본 캐나다의 억만장자이자 북미아이스하키협회 오너인 다릴 카츠는 그녀에게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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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는 갑자기 산토에게 돈을 주겠다했는데 조건은 바로 ‘성관계’

산토가 돈을 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다릴은 “나는 성관계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그레이스는 “나는 매춘부가 아니다”라고 거절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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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하지만 다릴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계속 그레이스에게 비슷한 요구를 했다.

이후 “커리어의 도움을 주겠다”라는 다릴의 초대에 산토는 결국 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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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릴은 산토의 인생을 바꿀, 큰 역할을 맡게 해준다 했다.

구글이미지

결국 산토의 남편 로버트는 “다릴 카츠가 내 아와 잠자리로 144만 달러(한화 약 16억 5000만 원)를 제시했다”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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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다릴은 산토에게 보낸 문자에서 자신을 ‘fairy godfater'(좋은 스폰서를 의미하는 미 방송 속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5년 산토가 하와이 경찰서에서 진술했던 내용 역시 로버트의 소송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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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다릴

하지만 약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는데 그 이유는 다릴도 “로버트와 그레이스는 이 일을 함구하는 조건으로 3만 달러(한화 약 3천만원)를 받으려 했다”고 주장하며 맞고소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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