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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들 잘못하면 SNS로 신상정보 다 털린다”… 아이폰 쓸 때 ‘꼭’ 조심해야 하는 것


예쁜 디자인에 뛰어난 보안력을 뽐내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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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대한민국에도 많은 이들이 아이폰을 사용할 만큼 이미 애플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IT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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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애플도 ‘보안’문제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최강임을 자부했는데 최근 아이폰의 ‘이 기능’때문에 스토킹까지 당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아이폰은 사진을 찍으면 자동적으로 사진에 ‘시간과 장소’가 함께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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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기능이 평소 SNS를 자주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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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내가 찍은 사진에 ‘시간과 장소’가 저장되고 내가 그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면 그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은 사람이 내가 찍은 사진에 들어있는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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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A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A의 SNS에 올렸으면 B가 A의 SNS를 보고 사진을 다운받으면 A가 사진찍은 장소와 시간을 B가 다운받은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 SNS를 통해 한 여성이 남성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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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보다 이 기능을 끄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iphone

카메라앱에 들어가서 위치정보에 접근을 못하게 막거나 아니면 SNS에 올릴때 사진을 캡쳐해서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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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다행히 자동으로 해당 정보를 지워준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것같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갤럭시도 해당 된다고 하니 갤럭시도 한 번 씩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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