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스토리커뮤니티

“남자면 다인가요?? 성차별 하지마세요” 여성들만 당한다는 여탕의 노골적인 성적인 차별


한 여성이 목욕탕에 존재한다는 남녀 간의 성차별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ADVERTISEMENT

작성자 A씨가 말하는 것은 바로 목욕탕에서 제공하는 건에 관한 문제인데, 여탕에선 1인당 2장이라는 제한을 두고 있지만 남탕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게 성차별이라는 것.

A씨에 따르면 남자에 비해 머리카락도 길며 여자의 경우 부위별로 수건을 나눠서 닦기 때문에 수건이 더 필요한데 오히려 남탕의 수건에만 제한이 없다는 것에 불만이 쌓인 것이다.

해당 글을 보곤 극대노를 해버린 사람이 등장했다.

찜질방 집 딸이라고 주장하는 B씨는 A씨의 글에 반박했다.

ADVERTISEMENT

B씨는 여탕에도 원래 수건을 제한 없이 제공했지만 남탕에서 남자들은 딱 쓸 만큼만 쓰는 반면 여자들은 수건을 사용하는 양이 장난이 아니라면서 조금만 수건이 헤져있어도 밑에서 뒤져서 상태가 좋은 걸 골라 쓰며 집에서는 아껴 쓰는 수건을 목욕탕에만 왔다 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기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ADVERTISEMENT
point 0 |
네이트 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건 훔쳐가는 아줌마들때문이죠 뭐…댓글처럼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인듯.point 101 |

ADVERTISEMENT

그리고 수건 많이 사용하시면 집에서 가져오시면 되져….point 24 | .못가져오게 하는것도 아닌데…” “남탕에 비해 여탕이 수건 수거율이 낮다고하니깐 저건 성차별이 아니라 그냥 가게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선택 같은데…” “이런 말 안나오게 남탕에도 수건 안두고 들어갈 때 두장씩 주는 것도 방법인 듯 맨날 수건 갖고 성차별이라고 하는 말 듣는 것도 지겹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55 | 1

ADVERTISEMENT
네이트 판
구글이미지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