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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스팸’ 불매하고 있는거 다 버려야한다고 난리 난 이유


한 페미니스트의 글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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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구글이미지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스팸 전용 도마가 불편한 그분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엔 여성 A씨가 페이스북에 적은 글이 캡쳐된 사진이 있었다.

A씨는 스팸 전용 도마가 출시 됐다는 소식에 자신의 소신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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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돼지고기를 썰기 위해 돼지를 토막내는 모양의 도마를 만들었다니”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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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성들이 섹스돌을 만들어 여성성을 멋대로 농락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발상이다”라며 “권력을 쥔 존재들의 상상력은 이토록 흡사하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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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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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 반응인데?”, “돼지 저금통에 돈 넣어도 불편하다고 할 기세다”, “그러면서 스팸은 잘도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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