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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면 피 다 빨아 30배 커지고, 백신 없어서 치사율 30%에 이르는 ‘살인진드기’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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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TV조선에서 방영되었던 백세누리쇼에서는 물리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살인진드기’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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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치사율이 17%에 이르고 최대로는 30%까지 되는 살인 진드기.

 

Google

 

처음 물렸을 때는 아주 작은 점으로만 생각이 들어서 신경을 쓰이지 않고 살짝 빨갛게 되기만 하여 물렸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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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채널

 

그러나 몇일이 지나는 동안 꼭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은 살인진드기는 그 크기가 손톱만하게 커져 이를 발견한 사람은 너무 놀랄 정도의 크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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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집에서 제거하려 한다면 피를 빨아먹은 침이 박혀서 안 빠질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제거해야 한다는 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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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가 피를 빨아먹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간 수치가 올라가며 고열이 나고, 폐에 이상이 생기며 신장 장애 또한 생겨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여름철 이 살인진드기에 물리는 경우가 더 높아지고,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의 사람들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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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또한 백신과 치료법이 아직 개발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예방을 주의 깊게 해야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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