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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불만이면 스스로 풀어~’ 연예인이 귀족인 줄 아는 욕망의 여연예인(+사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을 했지만 대국민 비호감으로 추락을 한 사건이 재조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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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 A씨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자녀들과 함께한 박지윤의 가족을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봤다며 폭로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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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박지윤 씨 가족을 목격했던 식당은 SNS에서 많이 유명했던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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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당은 노키즈존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당에 문의를 했지만 식당 측에선 단칼에 노키즈 존이라 룸 예약도 불가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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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이 밝혀져 논란이 커지자 식당 측에선 박지윤이 처음 방문했을 땐 지인을 통해 예약해 그녀가 방문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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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가 결혼기념일이라며 아이들과 꾸미고 식당에 방문해 부득이하게 아이들과 동반해 손님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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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던 2020년에도 박지윤은 버젓이 가족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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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을 하자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던 전적이 있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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